화천기공㈜ 2공장, 1년여 장고 끝에 영광 대마산단에 둥지
‘기업하기 좋은 도시’ 영광군이 지속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달 들어서만도 700억원대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올렸다. 전남 영광군은 3월 29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화천기공㈜, ㈜가야산업 등 4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을 다짐했다. 이날 협약식에는 4개사 대표와 임직원, 그리고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, 김준성 영광군수 등이 참석했다. 이번 협약을 체결한 화천기공㈜(대표 권영두)는 대마산단 73천㎡ 부지에